남해 1박2일코스로 가볼만한곳을
추천해볼게요😊
먼저 다랭이마을을 가보았는데요
다랭이논들이 모여있어
'다랭이마을'로 불린대요
다랭이논이 사진같이 비탈진 계단식 논입니당
지금은 관광지화되어 일부만 농사를 짓고
나머진 풀밭이 되어버렸어요..
국가 명승지라고 하지만
관광지화 때문에 정작 농사를 짓지못해
다랭이논의 의미가 없어지고 있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다랭이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식당이나 체험활동을 할수있는곳들이 있어요
섬이다보니 곁에는 항상 바다가보이고
옆에는 다랭이논이 있어
조금특별한 느낌도 들고 신기합니당👍
다랭이카페에서 유자레몬아이스크림을
먹으려 했지만 기계가 고장이 나서
먹지 못했습니다 아쉬운대로
브라보콘을 사먹었습니다 ㅎㅎ
사진몇장을 찍고 보리암으로 향했어요
차를 몰고 올라갈수 있지만
관광객이 많아 40분정도 기다려야 된대서
마을버스를 타고 올라갔어요
마을버스는 왕복 1인 2500원이에요
체감상 올라갈때는 15분정도? 소요된것같고
내려올때는 10분이 안걸린것같아요 ㅎㅎ
버스에서 내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냈어요
1인 1000원입니당
20분? 정도 등산을 하다보면
이런 경치가 나와요
와...감탄사가 절로 나오죠??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尙州面) 상주리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있는 절인 보리암은
팔공산 갓바위,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기도처로 알려져 있어요🙂
보리암 잠깐 알아가기!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로,
683년(신문왕 3)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
지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1)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
시멘트로 산책로를 해놓아서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았어요👨👩👧👦
어려운 산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편한복장, 운동화를 신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
내려올때 본 귀여운
한려해상국립공원
왕복마을버스를 타고
하산했습니당 ㅎㅎ
한번 경치를 보면
생각날것같은 ⛰
남해여행 가신다면 보리암 가서
힐링 하세요 ㅎㅎ
남해1박2일.경남여행.남해여행.가족여행.
드라이브.다도해.보리암.다랭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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