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동천식당/멸치쌈밥/남해멸치/불낙전골/멸치회무침/독일마을

 

 

다랭이마을 갔다가
보리암에서 경치보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좋은 산공기 마시고~⛰🍂🍁
제법 걸었더니
점심때가 되어 출출해졌어요🤪
점심을 먹으러 궈궈 ㄱㄱ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생선구이가 있는곳을 찾아 검색했어요 ㅎㅎ
어른,아이 모두 맛있게 밥먹을 수 있는곳

동천식당 으로 정했어요 !

멸치회무침
남해와서 멸치회무침 처음 먹었어요


제스톼ㄹ이에요
시킨 음식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많이 안맵고 자극적이지 않은맛
제 입맛엔 이거 너모맛있어서 ㅋㅋ
밥한공기 멸치회무침이랑 먹을수있을듯👍

 

요건 불낙전골입니다.

불고기랑 낙지를 넣고 전골처럼 만든건데 

이것또한 맛있어요 

 

 

멸치쌈밥을 시키면 나오는 멸치조림?이라고 해야하는가요

잔가시지만 이런 가시도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할수도있을것같아요

저는 별로 가리는 편이 아니라서

쌈싸서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아이들과 같이 방문해서 생선구이를 같이 주는 셋트메뉴를 시켰어요 

역시 애들은 생선구이를 좋아라 합니다. 

밥한그릇 뚝딱하네요

 

 

식당옆 주차장을 가니 키위나무가 있더라구요

키위나무를 처음봐서 신기하기도 하고 엄청 많이 달려서 또 놀랐어요

키위가 이렇게 열리는건지 처음 알았어요...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독일마을을 가보았습니다.

식당에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어서 소화시킬겸 구경거리로 한번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것같아요

카페와 독일식 소세지 아이스크림같은 것도 팔고 소세지만들기 체험장 같은곳도 있는것 같더라고요

코로나19 때문에 체험장을 운영할지는 잘모르겠어요

관심있으신분들은 미리 전화로 확인해보고 방문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남해 관광안내도입니다.

차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니

자꾸 섬인것을 잊게되네요

육지와 다리로 다 연결이 되어있으니 그냥 육지같아요

 

독일마을이라 적힌 바위 뒤로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는데요

포토스팟인가 봅니다.

아치형 창문이 있는데 거기에 앉아서 사진을 많이들 찍더라고요..

하늘이 맑아서 사진찍기 딱 좋았던 날인것같아요

 

탁트인 시야로 바다가 보이네요

섬인것을 또한번 잊고있다가 바다를 보고 또한번 생각합니다.

섬이라고 하기에는 산들이 많아서 산 바다가 어우러져 모든곳이 다 그림같은 뷰가 나옵니다.

독일마을 소개와 안에 위치한 안내도입니다.

저는 상업적인 시설들이 많아져서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어요..

요런곳에오면 또 기념품도 하나 사줘야죠?

마그네틱 두개 구입을 또 해봅니다...ㅋㅋ

아이스크림도 한번 먹어줘야죠!!

유자아이스크림이 남해의 포인트인가봐요

가는곳마다 유자를 많이 넣어서 파네요

유자파르페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줘서 놀랐고 맛있어서 또한번 놀랬어요 ㅎㅎ

 

 

마지막 먹부림을 끝으로 남해 여행을 마무리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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