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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6

류현진, 6이닝 2실점하고 시즌2패...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두 번째 패전을 떠안았다. 팀도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뒤진 7회말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토론토가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1-3으로 패배하면서 시즌 2패째(4승)를 당했다. 에이스 류현진의 등판에도 연패를 끊지 못한 토론토는 6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26승 26패가 돼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뉴욕 메츠전(6이닝 1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찍으며 제 몫을 했다. 시즌 평.. 2020. 9. 20.
토트넘 베일 임대이적 임박 손흥민과 같이뛰는가? 손흥민(28)과 개러스 베일(31·웨일스)이 토트넘(잉글랜드)에서 좌우 날개로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점점 현실화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베일의 토트넘 복귀가 임박했다"라며 "베일이 현지 시간으로 18일 토트넘의 훈련장에 도착했다.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BBC에 따르면 베일은 북런던 루턴 공항에 내려 토트넘의 훈련장인 엔필드에 도착했다. 과연 베일은 친정팀 복귀로 그동안 태업으로 일관했던 행동들을 청산하고 토트넘에 힘이 될지 기대가됩니다. 손흥민과 베일의 양쪽에서 치고달리는 이른바 치달공격이 얼마나 파괴력이 있을지 기대되네요 2020.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