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론토2

손흥민1골2도움...류현진 양키스전승리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 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 슈켄디야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며칠전 4골을 넣어 행복한 마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썼었는데 2경기 연속 멀티 공격포인트로 축구를 좋아하는 한국인으로써 축구볼맛이 납니다. 손흥민의 멀티공격포인트로 팀은 3-1로 승리하였고 유로파리그 본선에 한경기만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음달 2일 홈에서 맞붙는 이스라엘의 마카비 하이파를 꺾으면 본선에 진출하게됩니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매우 중요한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 그는 매우 자신감 넘치고 행복한 상태다”고 말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훌륭한 활약 덕분에 경기를 지배할 수 있었다. 사우샘프턴 상대로 4골을 넣었던 손흥민은 또 한 번.. 2020. 9. 25.
류현진, 6이닝 2실점하고 시즌2패...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두 번째 패전을 떠안았다. 팀도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2로 뒤진 7회말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토론토가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1-3으로 패배하면서 시즌 2패째(4승)를 당했다. 에이스 류현진의 등판에도 연패를 끊지 못한 토론토는 6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26승 26패가 돼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뉴욕 메츠전(6이닝 1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찍으며 제 몫을 했다. 시즌 평.. 2020. 9. 20.